연약지반 개량용 수직배수재와 수평배수재, 보강토 옹벽용 지오그리드 등 토목건설공사에 사용되는 각종 지반신소재(Geosynthetics)를 생산하는 ㈜대한아이엠이 2019년 3월 21일 개최된 ‘2019 한국지반신소재학회 봄 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’ 행사에서 ‘연약지반개량용 고효율 수평배수재: 윙 호리드레인’ 신제품으로,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.
<‘2019 한국지반신소재학회 봄 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’ 현장 모습>
㈜대한아이엠은 금번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반신소재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재차 굳혔다.
수평배수재의 개량형으로 개발된 윙 호리드레인 (Wing Hori- Drain®)는 코어재인 배수유로에 수직배수재를 직접삽입 및 연결하는 방식으로 연약지반의 간극수에 대한 집수효율과 배수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이다. 모형 실내시험에서 95% 이상의 집수효율을 나타내면서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.
㈜대한아이엠 조관영 대표는 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신시장 개척을 하겠다”고 전하며, “세계 연약지반개량용 배수재 시장의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시장의 표준이 되겠다” 는 포부를 밝혔다.
<2019 KGSS AWARD 기술혁신 부문 대상 트로피>
